소설.문학 - 에세이 4637

육아맘이 집에서 2천만원 수익창출한 이야기

단아쌤 단아다움 PDF 20,000원 구매
0 90 54 0 1 2024-03-25
20년생 아들을 키우고 있는 평범한 육아맘이 "엄마"지만 "나"로 살기 시작했고 진정으로 원하는게 무엇인지 답을 찾으며 수익창출도 해낸 이야기. 하고 싶은게 많으면 뭐 어때요, 해보면 되죠.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꾸준히 성장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나는 완벽하지 않기로 했다

대성 유페이퍼 PDF 10,000원 구매
0 92 40 0 2 2024-03-23
저자는 소극적인 성격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여러 자기계발서와 인도계열의 명상서적을 탐독하였다. '왜? 나는 대중들 앞에 서면 긴장을 할까?' 그 마음의 원인을 추적해보니 남에게 더욱 잘 보이려고 하는 마음에 기인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인정하자.' 이렇게 마음가짐을 바꾼 후로 마음이 한결 더 편해졌다. 두려움에 대해서 뭔가 더 하려고 하지 않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을 자각하는 순간 마음이 오히려 편해졌다는 것이다. 완벽하려는 마음보다 그저 현실에 충실할 때 평정심을 찾게 되었다. 저자에게..

어머! 애 좀 봐!

정판동 유페이퍼 PDF 5,000원 구매
1 190 16 0 1 2024-03-19
봉봉이는 어린 시절 유기견으로 우리 곁에 왔다. 지금 나이는 열여섯이다. 삶의 연륜답게 수많은 어려움과 난관을 우리 가족과 함께 했다. 그 만큼 하고 싶은 말도 들려주고 싶은 삶의 지혜도 많을 것이다. 지금까지 겪어 온 봉봉이의 삶의 주변 이야기를 봉봉이 눈높이로 적었다. 봉봉이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이야기를 통해 반려견 가족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이다. 봉봉이의 삶 이야기를 수정 보완한 반려견 봉봉이기 본 세상 이야기다 독자들이 보기에 편리하도록 전문 디자이너의 표지 디자인과 편집을 거쳤다. 책 제목은 ..

호반의 도시 춘천

노중하 한국문학방송 PDF 5,000원 구매
0 309 9 0 0 2023-12-20
계묘년 새해 인사말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추위를 몰아내고 봄꽃이 반말하고 농부는 농기구 수리에 한층 바쁜 계절, 풍년을 기원하는 농부의 손에 의해 논밭은 기름지게 되고 씨앗을 뿌리고 싹을 틔워 애지중지 보살피고 가꾸어 가을에 수확하기까지의 온갖 정성을 다하여 수확의 기쁨을 만끽하듯 우연히 民調詩를 접하게 되어 새로운 장르의 民調詩에 도전하여 한편의 민조시집을 발간하게 되어 기쁨이 두 배로 드러나게 됩니다. 나름대로 3·4·5·6조의 音數律에 맞추어 起承轉結로 글 쓰는 연습을 하다가 보니 봄꽃과 함께 100편의 글을 완성..

그날이 오면

나광호 한국문학방송 PDF 5,000원 구매
0 19 9 0 0 2024-01-02
세 번째 수필집을 엮어 만들었다. 이번 글감들은 대부분 여행을 통해서 얻게 되었다. 보헤미안처럼 길을 떠나다 보면 곳곳에서 생각들이 잠재해 있음을 알게 된다. 작가인 내게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고, 그때의 생각들을 메모하고 다듬어서 한 편의 수필이 완성될 때마다 행복감을 느꼈다. 제주도의 들녘을 지날 때의 일이다. 차창 밖으로 하얗게 핀 감자꽃을 보았다. 어머니의 삶을 엿보는 꽃이기에 정감이 들어서 즉석에서 시 한 편을 쓰기도 했다. 어느새 한해가 마무리되는 12월이 되었다. 덩그러니 남은 한 장의 달력을 쳐다보면서 ..

첫번째 쓰임

전명원 외 7인 유페이퍼 EPUB 3,000원 구매
0 62 30 0 11 2024-03-31
글을 쓰는 이들이 모여 한 권의 '쓰임'이 되는 책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서로의 얼굴을 다 알지 못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다 들은 적은 없지만 이렇게 글로 모여 책이 되는 경험을 함께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글쓰기라는 특별한 우정을 생각하면서요.

김창현의 영화산책

김창현 한국문학방송 PDF 5,000원 구매
0 17 10 0 0 2023-10-20
서산대사는 게송偈頌)에서 ‘生은 한조각 구름이 일어나는 것이요, 死는 한 조각 구름이 없어지는 것’(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이라 했다. 내 생애 전반부는 기자였다. 그 다음은 어느 재벌 창업주 자서전 써주는 작가였다. 20년 비서실에서 보내며 비서실장을 끝으로 은퇴했다. 후반부는 글 쓰는 작가로 일관했다. 아침에 일어나 산책하고, 오전엔 글 쓰고, 간혹 친구들과 바둑 두며 살았다. 그동안 수필집 10 권을 남겼고, 근래엔 지구문학에 4년간 영화수필이란 걸 연재했다. 영화는 그 안에 문학과 음악과 영상 세 분야..

청춘공백기

심혜영 푸른문학 EPUB 8,500원 구매 3,000원 / 3일 대여
0 234 55 0 1 2024-03-20
서른이란 숫자는 나를 다른 곳으로 데려다 놓을 줄 알았다. 시간이 아니라 운명적인 공간이동이 펼쳐질 것이라는 기대와 먼 미래에 설정된 괜찮은 어른이란 모호함 속에 낭만이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는 비슷한 윤곽이라도 그리고 살겠지 싶었는데, 나는 이미 서른에서 마흔에 이르는 열 계단을 건너 마흔하나가 되었다. 서른이 넘도록, 줏대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 일이 없다. 줏대는 비전이 만든다. 비전이란 구체적이고 선명히 그릴 수 있는 미래 아닌가. 그것은 나의 미래, 나의 그림, 나의 관계, 나의 사람들과 ..

글동네, 이야기 꽃을 피우다

글동네북 작가 7인 유페이퍼 PDF 7,000원 구매
0 34 36 0 0 2024-04-01
받는 마음, 주는 마음은 각각 너무 달라서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것이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줄 때, 주는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하는 때가 있습니다. 받을 때, 주는 마음을 제대로 알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오롯이 그 마음 알고 싶어서 말이지요. 그런데 100% 그 마음을 안다는 것도 어찌 보면 무척이나 힘든 일일 지도 모릅니다. 아직 초등학교도 입학하지 않은 어린아이가 마흔을 훌쩍 넘긴 부모의 마음을 알고 산다면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그저 때를 따라 아는 것이 정말 진리인 것 같습니다.

마흔 랩소디, 빈티나지 않고 빈티지하게

이솔잎 푸른문학 EPUB 8,500원 구매 3,000원 / 3일 대여
0 362 40 0 7 2024-03-21
오랜 세월 흐르면서 오히려 그 가치가 발하는 특정 연대의 물건들을 빈티지라 부른다. 오래되었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다. 무릇 가치를 지닌 것들이 그렇듯 겹겹이 쌓여가는 시간 안에 깊은 숙성을 이룰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풍요를 향유할 수 있는 그 사람만의 멋과 놀이가 있다. 마흔에는 빈티지가 되어야 한다. 발칙한 아줌마로 살아가는 이솔잎 작가는 애써 남에게 좋은 인상을 주려고 연기하거나 거짓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하고 싶은 일에 있어 주변 사람들 눈치 보지 않는 스스럼없는 행동으로 그 합리성은 왜곡되지 않고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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