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 GL소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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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참나리와 금목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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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564 20 0 2 2018-05-11
“헉….헉! 헉! 헉….” 땀에 젖은 그녀의 얼굴과 목덜미 그리고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유혹적인 체취가 피어올랐고 그것은 마치 내 가슴 깊은 곳으로 스며들어와 내 몸 깊은 곳에 각인되는 듯한 느낌이었다. “아… 아아아… 앗!” 그녀가 몸을 경직하며 한껏 날 빨아들일 때면 나 또한 의식이 산산이 부서지는 듯 아찔한 감각에 도달하곤 했다. 겉과 속이 전혀 다른 두 여자의 이야기!! 과연 이 둘의 도를 넘은 사랑은 어떻게?? 작은 시골 마을 선생님인 이선생은 청초하고 여성스러운 외모로 눈여겨보는 총각들이 많다.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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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참나리와 금목서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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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432 19 0 0 2018-05-11
“그만 하시라구…. 아….” 그 말과 동시에 빠져나오지 않은 내가 남주의 깊은 곳을 강하게 자극했다. 그녀의 고개가 뒤로 꺾었다. 움찔거리면서 숨을 토해내느라 벌어진 입안에서 파르르 떨리는 혀가 몹시 선정적이었다. 그녀의 입안에 떨리는 혀를 집어 삼키려는 듯 입을 맞추었다. 깊이 파고드는 내 손목을 잡아 끌어내려는 그녀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하지만 뜨거운 내 혀가 그녀의 차가운 귓불에 닿을 때면 깊은 숨을 토해내며 몸을 틀었다.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오지의 세계는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다채롭고 훨씬 흥미로운 법이다.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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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참나리와 금목서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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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108 18 0 0 2018-05-11
두 번 절정에 이른 후 약간 눈물이 맺힌 채 늘어진 양 선생이 날 올려다보면서 말할 때야 내가 화가 났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것도 아주 많이 말이다. 그리고는 그대로 다시 시작된 움직임에 놀란 양 선생이 다시금 일정한 움직임으로 거친 숨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양 선생은 몇 번 절정에 다다른 후의 버릇 아니 특징이 있다면 아주 몸이 예민하게 되어 그런지 자극이 심해서 그런지 최대한 참으려고 노력하는 게 있는데, 그게 그렇게 날 흥분시킬 수 없는 거였다. (중략) 내가 양 선생의 머리카락을 움켜잡고 귓가에 위협적으로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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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참나리와 금목서 4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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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342 22 0 0 2018-05-11
“헉….헉! 헉! 헉….” 땀에 젖은 그녀의 얼굴과 목덜미 그리고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유혹적인 체취가 피어올랐고 그것은 마치 내 가슴 깊은 곳으로 스며들어와 내 몸 깊은 곳에 각인되는 듯한 느낌이었다. “아… 아아아… 앗!” 그녀가 몸을 경직하며 한껏 날 빨아들일 때면 나 또한 의식이 산산이 부서지는 듯 아찔한 감각에 도달하곤 했다. 겉과 속이 다른 금목서 같은 여자와 참나리 같은 두 여자의 쫓고 쫓기는 사랑!! <참나리와 금목서>는 이선생: 학교선생, 청초한 외모 그러나 외모와 다르게 남다를 힘과 저돌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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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이 눈이 다 녹으면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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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339 20 0 0 2017-12-18
까칠한 연상녀와 자칭타칭 유혹녀의 서늘한 로맨스 그녀를 안고 있는 것이 기분이 좋았고 이 시간이 영원하길 바랐다. 다만, 그녀가 다시 안정을 되찾은 것 같다. 독설과 날카로운 말을 뿜어내지 않을까 긴장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아직 그녀가 가만있었기에 나 또한 이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갖고 싶어 그녀를 안은 팔을 풀지 않았다. 하늘은 어느덧 붉어지다 어스름에 젖어들어 있었다. 설산의 모습도 희미해져 갔다. 하지만 기분만은 왠지 잠에서 깨어난 듯 너무나 상쾌해서 난 그녀의 향기를 느끼면서 내 체온을 그녀에게 나누어 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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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이 눈이 다 녹으면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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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490 20 0 2 2017-12-18
상처가 있는 까칠한 여주를 휘어잡을 케미 터지는 GL 난 차가운 눈동자로, 여전히 당황한 채 책상에 누운 상태로, 내가 그녀의 폰으로 오빠에게 걸어 귀에 대어준 전화에 집중하느라, 아니 어쩌면 당황하느라? 힘이 빠진 것이 느껴져서, 난 그녀 귓가에 폰을 두고는, 다시 그녀의 옷 안으로 손을 뻗어 가슴을 움켜쥐었다. “아….” 그녀 스스로도 모르게 소리가 흘러나왔고, “저기, 선아 씨 어디 아파요?” 그녀의 목소리가 이상했는지 잠시 말이 없던 오빠가 조용히 말했다. 자, 이제 어떻게 나오실까? 내게 실토하는 게 훨씬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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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그 해 여름 그리고 가을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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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40 31 0 6 2017-12-06
연하의 반격이 시작된다. 낯선여자와 3박4일간의 여행이 어느새 야릇한 분위기로 변하는데? 친구와의 여행계획이 깨져버린 유진은 같이 여행갈 사람을 인터넷으로 찾아보던 중, 26살의 직장을 다닌다는 한 여자를 만나게 된다. 수수한 옷차림으로 다가온 현주는 유진에게 시크한 언니미를 뿜어대며 다가온다.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지닌 그녀에게 꼼짝 못하는 유진. 바닷가에서도 심지어 씻고 있을 때도 벌떡 들어와서는 몸을 부비는 현주를 완강하게 거절하지 못하는 유진은 어느새 그녀에게 익숙해져가고 있었다. 위기의 순간 현주는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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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그 해 여름 그리고 가을 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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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39 32 0 2 2017-12-06
“제가 선배 생각하면서 갈고 닦은 기술을 오늘 보여드릴 테니까 걱정 말아요. 훗!” 으흐흐. 그녀가 낮게 웃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난 그녀의 눈빛에 꼼짝도 하지 못한 채 완전히 압도되어 식은땀만 줄줄 흘리고 있었다. “자, 이야기 다 들었으니 됐죠? 이 날을 위해 제가 그동안 그런 시간을 보냈나 봐요.” 더 앙큼해진 변태연하와 바보같은 선배의 아슬한 동거가 시작된다! 3박4일간의 꿈 같았던 여행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유진과 현주. 여름날 찬란했던 기억을 잊지 못한 현주는 암울한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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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환생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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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41 24 0 9 2017-11-24
첫눈에 반한 운명적 끌림! GL 고수위 소설 "환생" 뛰어난 테크닉으로 뭇 여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테크닉의 신, 사민지어떤일에도 눈하나 깜빡하지 않은 철옹성같은 이소희 돈많은 여사들의 육체적 만족감은 지갑으로 나타났다. 민지가 입고 있는 옷, 신고 있는 가발,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들이 그러했다. 현란한 스킬 뒤에는 아무리 도도한 여자라도 민지에게 사랑을 갈구하며 집착했다. 한번 찍은 여자는 다 넘어오는 무한의 스킬을 가지고 있는 민지는 자신에게 치근덕거리는 여사의 향수냄새가 자신의 몸에 묻을까 거리를 둔다. 무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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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환생 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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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18 26 0 7 2017-11-24
능글X까칠의 캐미의 절륜녀 GL! 비밀에 쌓인 주인공의 숨겨진 이야기가 풀어지는데... “당신과 단 1초도 떨어지기 싫어요.” “나도 그래.” 민지는 소희가 이런 말을 할 때 자신처럼 진심일지 궁금했다. 왜 소희는 평범한 사람이지 않을까 하는 것이 한탄이 될 만큼 그녀를 갖고 싶었고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었다. 소희가 원한다면 그녀를 데리고 저 멀리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가서 작은 집만 있다면 그냥 사랑하면서 평생 있어도 행복할 것만 같았다. 왜 이제서야 만나게 된걸까요? 이렇게나 당신이 좋은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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