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문학 - 시집 2141

원댕이 둘레길

이철우 한국문학방송 PDF 5,000원 구매
0 21 9 0 0 2023-11-10
공직생활을 마치고 고향인 안성시 원곡면 원댕이 마을에 귀향하여 사시사철 변하는 주변이 모습들은 디카시 동시조 형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디카시란 디지털카메라로 자연이나 사물에서 시적 형상을 포착하여 찍은 영상과 함께 문자로 표현한 시로,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문학 장르이며, 언어 예술이라는 기존 시의 범주를 확장하여 영상과 문자를 하나의 텍스트로 결합한 멀티 언어 예술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살아온 세월 속에서의 애틋한 정이 가득한 옛날 고향의 모습을 차곡차곡 가슴 한편에 쌓아 두었다가, 이제 하나둘 꺼내..

안성천 둘레길

이철우 외 한국문학방송 PDF 5,000원 구매
0 26 7 0 0 2023-11-15
작가가 한 편의 작품을 쓴다는 것은 농부가 봄부터 농사를 지어 가을걷이를 하는 것에 견줄 수 있는 일이다. 논밭을 기름지게 가꾸고, 씨를 뿌리고, 싹을 틔워 보살피고, 수확하기까지 온갖 정성을 다하듯 작가 역시 자신의 정서와 사상을 형상화하기 위해 인고의 세월을 언어와 씨름하며 언어의 밭을 일궈낸다. 그 고된 여정을 이겨내고 보람의 결실을 맺은 우리 안곡문학연구회에서 부족한 점이 많지만 박연희 · 이철우의 공저 디카시집 『안성천 둘레길』 출간을 환영하면서 우리 문단의 선후배님들의 많은 격려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

금낭화

곽연수 외 한국문학방송 PDF 5,000원 구매
0 13 6 0 0 2023-11-15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47집으로, 시인 33인의 시 66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 중 원로급, 중견급, 신인급 등 다양한 계층의 문인들이 시와 수필을 각기 정선하여 다채롭게 엮은 흥미롭고 수준 높은 앤솔러지이다, 이 책에 수록 된 작품들을 일독한다면 삶의 청량제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특히 이 책을 통해 현재 활발한 창작활동에 임하고 있는 역량 있는 36인의 작가들의 면면과 작품을 탐독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모란을 꺾어 든 여인

전미정 한국문학방송 PDF 5,000원 구매
0 18 9 0 0 2023-12-10
여자가 써 내려가는 책에는 한 편 한 편 나이 들어가는 풍경이 보인다. 마음은 청춘이라고 하면서도 마디마디 찬바람이 든다고 쓴다. 소심하고 신중하던 성격으로도 태산과 대양이 멋지다고 말하고 싶어 하는 객기가 있었다. 수십 년 설거지하고 빨래하던 손으로 그대는 詩 나는 바람이라는 낭만을 불러일으키는 글을 써보기도 하지만 입추 지난 모처럼의 찬바람에도 삭신이 시려서 창문을 닫으며 젠장 틀렸어 이제는 홍시라니까 투덜댄다. 단풍 드는 인생의 황혼에 폭삭 익은 열매의 이야기가 행간에 펼쳐지며 깊어져가는 가을 이야기를..

외길 인생

이옥천 한국문학방송 PDF 5,000원 구매
0 20 9 0 0 2023-12-15
끊임없이 작시(作詩)하다 보니 일흔다섯 번째의 시집 ‘외길 인생’이란 제목으로 세상에 시린 사리를 엮어 본다. 평평한 대로가 어찌 있을 수 있겠냐 만은 유난이도 죽죽 미끄러지는 인고의 자드락 길, 형극의 가시덤불 속 발자국 헤치기 힘든 수렵길 속에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속에서 무얼 찾아 동분서주 쉴 날 없이 해 따라 다니기 분주한 길이다. 어느 길을 찾아 걸어보아도 보석이 기다리는 곳은 없고 지름길 좇아 달려도 사금파리 하나 선 듯 눈에 들지 않는다. 걷고 걸으며 줍고 캐고 체험하는 아픈 혈한 묻혀 씻고 닦..

달빛에 절인 가슴 제치고

홍건자 한국문학방송 PDF 5,000원 구매
0 15 9 0 0 2023-12-15
시(詩)가 부러워 시(詩) 창작 아카데미 삼년을 좇다 보니 한 편 한 편 모은 시(詩)를 책으로 묶으면서 저자의 말을 쓰려고 머리 줴뜯다보니 시삼백사무사(詩三百思無邪)란 말이 떠오른다. 마음을 정돈하고 피안 길을 걸으면서 시(詩)를 삼백 편 정도는 읽어야 내 마음속에 사악한 잔상들을 몰아내는 심신의 힐링(healing)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유년 시절부터 글 많이 배운 사람은 천사로 보였고 시인은 내 가슴속에 우상 이였다. 글이 쓰고 싶어 한이 맺히고 시인이 뼈저리게 부러워 찾은 시 창작 아카데미 호락호락 볼..

등대의 사랑

신승희 외 한국문학방송 PDF 5,000원 구매
0 14 6 0 0 2023-12-15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48집으로, 시인 33인의 시 66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 중 원로급, 중견급, 신인급 등 다양한 계층의 문인들이 시와 수필을 각기 정선하여 다채롭게 엮은 흥미롭고 수준 높은 앤솔러지이다, 이 책에 수록 된 작품들을 일독한다면 삶의 청량제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특히 이 책을 통해 현재 활발한 창작활동에 임하고 있는 역량 있는 36인의 작가들의 면면과 작품을 탐독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무연출 - 예또시집

예또 목란출판사 PDF 9,900원 구매
0 52 30 0 2 2024-03-13
데일리 오의 저자 예또의 특별한 통찰로 사회를 바라본 시각을 여러 편의 시로 그려내었다. ... 엄마는 더 이상 엄마가 아니란 걸 숨기려고 꽃을 보고 있었다. ... (엄마의 비밀 중)

시간이 지나면서

김성호 성미출판사 PDF 9,300원 구매
0 12 1 0 0 2024-03-18
세상에는 눈에 띄지 않는 예술재료가 얼마든지 널려있다. 순간순간 무엇을 보며 배운다는 것은 대단한 축복이다. 생산적 상상거리를 한데로 모으는 수집이기 때문이다. 존재가 명확한 사물들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것은, 바깥을 향해서만 찾아낼 수 있다. 어떤 물체의 특징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보는 안목이 관찰이다. 이보다 깊은 성찰은-꿰뚫고 들어간다는 관입(貫入)이 있다.

천상천하유아독존

김남열 도서출판 여여심 PDF 7,000원 구매 3,000원 / 5일 대여
0 48 1 0 1 2024-03-25
머리말 이 세상에 내가 온 것은 우연찮게 그냥 온 것이 아니다. 우주 사이에 벌여 있는 온갖 사물과 모든 현상인 삼라만상과 시방세계의 천지인의 기운이 도와 세상에 태어난 것이다. 그러기에 나란 존재는 신성한 존재인 것이며, 거룩한 존재인 것이며, 은혜와 축복으로 세상에 태어난 하늘 위와 하늘 아래에 유일하게 나란 존재는 세상에 나뿐인 것이며 천상천하유아독존이다. 그리고 천상천하유아독존인 나는 세상에서 행복을 위해서 일을 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내게 일어나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성실하게 일하지만 크게 집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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