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 현대물 1177

19세미만 구독불가

모든 게 완벽한 실장님

유린지 체리꼬치 EPUB 1,000원 구매
0 36 5 0 0 2023-11-21
태어나보니 회장 딸이었다. 아쉬울 게 하나 없이 자랐지만, 어른이 되어서 딱 하나 가지지 못하는 게 생겼다. 그건 바로 경호팀의 실장인 호준이었다. “실장님, 어지러워서 좀 누워야겠어요.” 일부러 호준의 옆에서 약한 척을 했다. “아가씨, 제가 병원으로 모시겠습니다.” 눈치라곤 전혀 없는 내 경호원인 은미가 재빨리 부축하려고 했다. “아, 그 정도는 아니야. 불안해서 그러는데 실장님이 방까지만 같이 가주세요.” 단둘이 있을 기회를 만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기로 했다. 마침내 그의 알몸..
19세미만 구독불가

다 줘야만 하는 남사친

유린지 체리꼬치 EPUB 1,000원 구매
0 74 5 0 0 2023-11-20
“싫어! 결혼하기 싫다고!” 이 자식이 미친 게 확실하다. 부탁만 들어주면 원하는 대로 다 해주겠다더니 빈말이었다. 감히 나를 속였으니 가혹한 형벌을 받는 게 당연했다. 회사 상사에게 더는 잔소리를 듣기 싫다며 징징거리던 날을 잊은 게 분명했다. 그저 나를 능력 좋은 친구로만 봤다면 실수였다. “야, 이 자식아, 사내새끼가 말했으면 지켜야지.” “장난치지 말고 다른 걸 말해.” “다른 거?” 어려서부터 본 사이라 나를 여자로 보지 않는 게 당연했다. 용식이 고개를 끄덕이자마자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유치원에..
19세미만 구독불가

최고의 애인을 찾아서

유린지 체리꼬치 EPUB 1,000원 구매
0 39 5 0 0 2023-11-20
“네 남친 바람났어.” 친구인 윤미의 말을 듣자마자 머리카락이 다 곤두서는 것만 같았다. “원래 우리 최고 씨가 이름만 최고가 아니잖아. 다른 것도 다 최고거든.” 어색하게 웃느라 입술 양쪽 끝이 뻐근할 정도였다. 내 눈에 보기 좋으면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라서 탐내기 마련이었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 이해할 만큼 마음이 넓지 않았다. “이 자식이 미쳤나? 걸리기만 해. 둘 다 가만두지 않겠어.” 복수를 다짐한 날, 최고로 야릇한 밤이 찾아왔다.
19세미만 구독불가

다시 보면 좋아질 연애

유린지 체리꼬치 EPUB 1,000원 구매
0 45 5 0 0 2023-11-20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모든 게 처음이었던 첫사랑이 끝났다. 당연히 잠시 힘들었다가 다른 사람을 만났다. 똑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거의 모든 연애의 시작과 끝은 비슷했다. 그래서인지 친구의 결혼식에서 첫사랑인 강진을 다시 만나자 마음이 흔들렸다. “약속 없으면 저녁 같이 먹을래?” “여전하네. 혼자 밥 먹는 거 싫어서 이러는 거지?” “그런가?” 술을 몇 잔 마셔서인지 나도 모르게 자꾸만 그의 다리 사이로 시선이 가는데...
19세미만 구독불가

진짜 좋아하면 말해줘

레이민 체리꼬치 EPUB 1,000원 구매
0 48 5 0 0 2023-11-15
남사친인지 애인인지 알 수 없는 존재인 명후. 언제나 곁에 있는 그를 이미 사랑해서 모든 게 힘들다. 이제 특별한 관계가 되지 않으면 미쳐버릴 것만 같다. “재윤아, 어디 아파?” 눈치가 없는 건지 명후가 내 이마에 손을 얹으며 물었다. 짜릿한 희열이 온몸에 퍼지는 것만 같아 재빨리 손을 떼어냈다. 오늘만은 그에게 솔직한 말을 듣고 싶은데, 셔츠 사이로 보이는 맨살에 시선이 고정되고 말았다. 그저 하룻밤이라고 해도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볼까. “나, 너랑 자고 싶어.”
19세미만 구독불가

대표님의 촉촉한 밤

유린지 체리꼬치 EPUB 1,000원 구매
0 37 5 0 0 2023-11-10
“나랑 진지하게 만나보는 게 어때요?” 엄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간 자리에 동식을 만났다. 조건도 별로, 외모도 별로, 성격도 별로, 모든 게 별로라서 마음에 들지 않았다. 당연히 거절하려는 순간, 그의 다리 사이를 보고 말았다. ‘뭐지? 설마 뭐라도 넣은 거야?’ 궁금증을 참고 자연스럽게 호텔 커피숍을 벗어났다. “다시 만났네요.” 이직에 성공해서 기쁜 것도 잠시, 회사 대표인 동식을 보자마자 온몸이 굳었다. 보면 볼수록 그에게 빠져드는 나를 어쩌면 좋을까.

열아홉 바로 서른

치크시 유페이퍼 PDF 5,900원 구매 1,500원 / 1일 대여
0 73 15 0 10 2023-10-21
불의의 사고로 깨어나 보니 어느새 10년이 흘러가 있었고, 잘나가던 우리 집은 쫄딱 망해버렸다. 그날부터 나의 칩거 생활은 시작되는데, 의사가 된 경우가 찾아와 날 한 발 이끌어준다. 그렇게 용기를 얻은 난 언덕을 내려가다 다 망해가지만 아기자기한 카페 도플라멩고스를 발견하게 되고, 요상한 사장님을 만나 그 자리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고용된다. 나의 사라진 20대. 나의 청춘 찾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우리들의 청춘 로맨스

라일락 아리아 EPUB 1,600원 구매 900원 / 3일 대여
0 1,108 19 0 34 2023-04-22
*이럴 때 보세요: 20대 청춘 남녀들의 풋풋한 사랑과 활기 넘치는 대학생활이 보고 싶을 때 or 찌질남을 만나 상처받은 여주가 천상계의 남자를 만나 행복해지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김사라: 24살, S대 국어국문학, 8년 사귄 남자친구에게 차인 후 세상 훈남을 만난다. 유선호: 24살, S대 불어불문학, 모든 이들의 동경의 대상인 쏘스윗남이자 반듯남. 이진경: 24살, S대 국어국문학, 김사라의 단짝 박보라: 24살, S대 국어국문학, 김사라의 단짝

뒤로 가는 남과 여(하)

팝콘야미 유페이퍼 EPUB 4,000원 구매
0 146 39 0 16 2023-09-09
대학교 선후배 사이였던 전 남자 친구에게 스토킹을 당한 충격으로 남자를 멀리하고 철벽을 치게 된 그녀, 정 무상! 회사에서 비정규직으로 복사나 커피를 타는 시답잖은 일을 하면서도, 퇴근 후에는 새벽까지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되기 위해 글을 쓰면서 고군분투하는 그녀의 앞에, 웬 모델 뺨치는 수트빨이 끝내주는 남주 이 영웅이 퇴근을 하는 그녀의 뒤를 쫓아온다. 심지어 그를 피해 들어간 편의점 안에는 언제 들어 왔는지 그가 그녀의 옆에 서서 그녀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런 그에게 그녀가 노려보며 "저기요, 이보세요! 혹시 ..
19세미만 구독불가

함정의 버튼

이상상 유페이퍼 PDF 3,000원 구매
0 90 1 0 7 2023-09-14
줄거리 치명적으로 잘생긴 여성 의류 사장 유성의 가게에서 실종사건이 발생한다. 실종된 그녀의 이름은 바로 지수. 지수의 행방을 찾기 위해 전직 경찰 주연이 유성의 가게를 방문하지만, 그녀마저도 실종된다. “지수야!” “주연아! 여기서 만나니까 더 반갑다!!” 그들은 사실 학창 시절 동창이었다. “여기서 우리 세명 영원히 살자. 차라리 밖보다 여기가 나아…” 지수와 주연은 납치범의 풀어준다는 달콤한 말에도 이렇게 답할 뿐이다.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kr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