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힘공주
루비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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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3
'아.. 이럴 수가..!'
아들 녀석이었어요. 전 아들 녀석을 확 밀쳐 떨어뜨렸지만, 이미 녀석의 물건이 반쯤 내 몸 속에 들어왔던 상태였어요.
"너.. 너.. 미.. 미쳤어..?"
아들 녀석도 내가 계속 자고 있을 줄 알았는지 무척 놀라는 눈치였어요.
가슴이 덜컥 내려앉고 하늘이 꺼지는 듯 했어요.
내 잠옷은 단추가 다 풀러 헤쳐져 있었고, 브래지어는 말려 올라가 양쪽 유방을 모두 드러내놓고 있었어요.
하체는 완전히 알몸이 되어 있었고요.
녀석은 놀라서 몸을 완전히 움츠린 채로 훌쩍거리며..